이제는 고전게임이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을 디아블로2
정말 재밌게 했던 RPG였는데요~
디아블로2는 제가 중학교때 처음 그 모습을 드러낸 게임입니다.
디아블로2가 나오고 PC방의 점유율은 더욱 높아졌으며
PC방에가면 디아블로2를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찰 정도였죠~
그때부터 블리자드의 인지도가 급격하게 높아졌다고 생각해요.
디아블로2가 재밌었던 이유는 친구들과 파티를 맺어 퀘스트를 같이 클리어하는
재미가 있었으며 음침한 배경음과 좀비, 해골, 유령, 악마, 시체 등
호러틱한 요소가 많았던 게임이었기 때문이죠.
그렇게 확장팩까지 나오면서 저는 고3때까지 디아블2를 즐겼던 것 같네요.
카우방 등장과 휏불 등 패치의 패치를 거듭하면서 다양한 아이템이 나오면서
더욱 인지도가 높아져 많은 사람들이 디아블로2를 즐겼는데요.
특히 한글화로 출시가 되었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게 게임을 플레이했던
기억이납니다. 디아블로1은 한번도 해보지 않아서 영상을 보기만 했는데요.
개인적으로 디아블로2는 리마스터 되었으면 합니다.
워크래프트3나 디아블로2 리마스터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워크래프트3는 리마스터가 나오면 바로 구매해서 플레이할 듯하네요~
디아블로2가 아직도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있던데요.
블리자드 게임은 이상하게 질리는감이 있지만 또 생각나면
플레이하게 되는 게임 같아요.
사진영상 출처 유튜브 - GCL - 게임 컬쳐 리더
'세상돌아간다 개굴개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선의 왕을 키워낸 유모를 알아보자 (0) | 2018.03.10 |
---|---|
추억의 노래 오렌지카라멜 상하이로맨스 (0) | 2018.03.08 |
회사생활하면서 공감 많이 되었던 오피스워치 (0) | 2018.02.23 |
털털한 매력을 가진 EXID 멤버 하니 (0) | 2018.02.19 |
나는비제이다 먹방슈기편 재밌게 봤어요 (0) | 2018.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