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해외생산 직원 고용문제 논란

LG전자 해외생산 직원 고용문제 논란 

 

 

LG전자에서는 얼마전 공식적으로 스마트폰 사업철수를 선언했는데요.

LG전자에서는 해외 사업장으로 인한 문제들로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하네요 .

브라질 공장에서 직원들이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하면서 사측에 제시한 보상안에

반발하고 파업에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국내 MC사업본부 직원들 고용은 유지된다고 했는데요

 

 

 

해외생산 라인 직원들의 고용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쩜 좋냐 ...

LG전자 브라질 타우바테 공장 생산 직원들은 무기한 파업을 시작했다네요

LG전자에서 스마트폰 사업을 종료한다고 발표하면서 일자리를 잃게 될 위기에

몰리면서 집단행동을 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

 

 

 

이에 따라서 타우바테 공장 내 휴대폰 생산 라인 , PC 및 모니터 생산도 멈췄다고 하네요

타우바테 금속노동자연합에서는 노동자들이 사측이 제시한 보상금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스마트폰 사업 철수 하면서 이 공장에서는

2개월 후 생산을 중단하고 컴퓨터 , 모니터 는 브라질 아마조나스주 마나우스 공장으로 옮긴다고 해요

 

 

 

430명에 육박하는 생산직 직원들의 일자리가 위험해졌다고 하네요 .

휴대폰 사업 종료를 발표하고 회사에서는 직원들간의 보상에 대해서 의견차이가

있다고 하며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중이라고 했는데요 .

과연 어떤 해결방안과 , 어떤 결과를 보이게 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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