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8

영화 블랙머니 누적관객수 200만 넘겼다

영화 블랙머니 누적관객수 200만 넘겼다 영화 블랙머니가 28일 오전 9시에 누적관객수 200만을 넘겼는데요 블랙머니는 수사를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막 나가는 막 프로 양민혁 검사가 자신의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의 자살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는데요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를 그린 금융범죄 실화극이라고 해요 묵직하고 날카로운 메시지가 영화적 쾌감과 더불어 생생한 리얼리티를 보여주면서 관객들을 압도한게 아닌가 싶어요 아직 못 봤는데 이 정도면 봐야겠는걸요? 개봉과 동시에 8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하기도 했고, 개봉 5일째 누적 관객수 100만을 돌파했죠 12일째에는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고 하니 이영화 파워가 상당한데요? 블랙머니..

한반도의 전쟁을 막아라 영화 강철비 봤어요

영화 강철비를 드디어봤습니다. 상당히 재밌게 봤던 영화였어요~ 영화는 스틸레인이란 무기를 통하여 전쟁을 일으키려는 북한군 테러로 인하여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그리고 북한의 요원이 합심하여 이를 해결하는 내용을 그린 영화인데요~ 원작 웹툰 스틸레인을 기반으로 제작된 영화랍니다. 처음에 걱정도 많이 되서 볼까말까 고민했지만 막상 보니까 영화는 실로 재밌게 만들어졌더라고요~ 그래서 오랜만에 재밌게 볼 수 있었고 정우성씨 이번 영화 연기면 연기 액션이면 액션 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영화 아수라가 너무 별로여서 정우성씨 연기도 어울리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요. 이번 영화는 상당히 잘 어울렸어요. 그리고 곽도원씨도 이번 영화에서 연기 좋았고요~ 이렇게 영화를 보니까 우리가 그동안 분단국가였단 사실을 잊고 있지는 않았나..

최고의 명작영화였던 쉬리

엄마 손 잡고 세종국악당에서 봤던 쉬리다. 영화 쉬리를 본 이후부터 난 영화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그 이후 이름있는 영화는 무조건 다 보게 되고 지금도 극장에서 매월 개봉하는 영화를 보고 있다. 영화 쉬리는 북한요원들이 대한민국의 신무기를 탈취하기 위해 남한측으로 넘어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뭔가 무거운 분위기로 시작되는 영화였고 특히 북한 특수부대들 훈련하는 모습을 보면서 무섭기도 했었다. 그 어렸을때 봤던 영화였는데 커서 다시 보니까 감회가 새로웠다. 그리고 당시 어떻게 이런 시나리오를 섰을까? 강제규 감독도 참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한국판 블록버스터라고 할만한 영화였다. 최근에 공동경비구역jsa도 다시 봤는데 상당히 재밌게 봤다. 요즘 한국영화보다 예전에 개봉했던 한국영화 보는 것이 더 재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