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를 잘 보는 분들을 위한 영상인 듯합니다.
무서운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은 혼자서라도 극장에 가서
공포영화를 보게 됩니다. 저도 공포영화를 무진장 좋아하기 때문에
자주 보게 되는데요~
이 영상을 보니까 제가 봤던 공포영화가 다 들어있네요~
첫번째 영화는 위자입니다. 위자 시리즈입니다.
위자와 위자 저주의시작인데요~
그렇게 무섭지는 않고 나름 볼만했던 영화입니다.
두번째 영화는 불신지옥~ 개봉했을때 보다 입소문을 타고 훨훨 날아가
지금에서야 주목받고 있는 공포영화입니다.
신들린 소녀를 향한 잔혹한 믿음을 그리고 있는 이 영화는
귀신이 나타나는 무서운 장면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는 것을 그대로 보여준 공포영화라고 하네요~
저도 이번 주말에 한번 볼까 합니다.
곡성같은 공포영화를 좋아한다면 불신지옥을 꼭 보라고 하네요~
완전 재밌을 것 같습니다.
세번째 영화는 인시디어스 라스트키~ 개봉하고 나서 평이 그리 좋지 않았던 영화였는데요.
이것도 나름 재밌어보여서 나중에 보려고 하는 영화입니다.
근래 일이 너무 바쁘고 힘들다 보니 극장갈 여유도 없어서 놓쳐버린 영화가
한 두편이 아니라 업무가 좀 수월해지면 극장에가서 영화를 봐야겠네요!
네번째 영화는 기담~~ 제가 진짜 무섭게 봤던 옴니버스식 공포영화입니다.
총 3가지 이야기로 분류되는데 나중에 다 이어지더라고요~
일제시대 한 병원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영화는
특히 엄마귀신 등장으로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봤을 것이라 생각해요.
대학교 때 기숙사에서봤다가 기겁하는 줄 알았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공포영화에 대해 포스팅해봤는데요~
원래 제가 좋아하는 영화는 히어로영화나 역사적 사실을 기초로 제작된
영화를 좋아하는데요~ 오랜만에 공포영화를 포스팅하니
올 여름에도 무서운 공포영화가 잔뜩 나와주었으면 합니다.
사진영상 출처 유튜브 - 프레임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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