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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장관 보궐선거 학습 발언 논란, 오거돈사건 피해자 반발

똑똑이요 2020. 11. 6. 10:35

여가부장관 보궐선거 학습 발언 논란, 오거돈사건 피해자 반발 

 

 

 

 

여성가족부 장관이 2021년 보궐선거에 대해서 국민 전체가 성 인지성을 진단학습할 기회

라고 언급하면서 논란을 맞이했는데요. 오거돈사건이 진단 학습 기회이면 나는

학습 교재냐고 오거돈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가 강하게 반발해서 더욱 논란인 상황인데요.

오거돈 성폭력 피해자는 사건 공동대책위원회를 통해 집단 학습기회라니 , 그럼 나는 학습교재냐

 

 

 

 

내가 어떻게 사는지 티끌만 한 관심이라도 있다면 저따위 말은 절대 못한다고 분노했는데요

주변에 피해 주기 싫어서 악착같이 멀쩡한 척하면서 꾸역꾸역 살고 있는데

여성부 장관이라는 사람이 어떻게 내 인생을 수단 취급할 수 있나, 저소리 듣고 오늘 또 무녀졌다,

영상 보고 너무 충격 받고 역겨워서 먹은 음식 다 게워내기까지 했다라고 했는데요

 

 

 

피해자는 내 앞에서도 저렇게 말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라고 발언했다고 하는데요 . 오거돈 전 시장의

강제추행 사건 피해자를 보호하고 있는 부산성폭력상담소가 추축으로 전국290개

여성인권단체로 구성된 오거돈성폭력사건공동대책위원회에서는 여성가족부 장관 사퇴를 촉구했다네요

높은 자리일수록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할텐데 ;;;;

 

 

 

또한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피해자 측에선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를 내기로 한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했다고 하네요. 민주당은 내년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공천에 대한 절차적

정당성을 자기모순을 통해 확보했다며 윤리신고센터와 젠더폭력신고상담센터 운영계획을

발표했지만 함께 발표된 대책을 어떻게 신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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