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본사 코로나19 발생 일시 폐쇄 경북 경주의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와 월성원자력본부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하네요 상황실을 제외한 한수원 본사가 일시 패쇄됐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원전 운영에는 차질이 없다고 하네요. 2월26일 경주시와 한수원에 따르면 한수원 본사 근무자가 25일 오후 11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해요. 한수원은 본사 직원 가운데 100여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하는데요. 또 일부 필수 요원을 제외한 본사 전 직원에게 27일까지 재택근무를 하도록 했다고 하네요. 26일 오후 방역을 하고 필수 요원만 방역을 마친 상황실에서 24시간 특별근무 하도록했다고 하는데요. 한수원 관계자는 실질적으로 36시간 동안 상황실을 제외한 본사 전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