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신천지 교육생 102명 명단 확보 제주특별자치도는 2월 27일 정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부터 도내 신천지교회 교육생 102명의 정보를 제공받아 전수조사에 나섰다고 오늘 밝혔는데요. 명단을 토대로 확인 전화에 나서 코로나10 유증상자 확인 1차 작업을 이날 중 으로 완료해서 결과를 공개하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보낸 신천지 신도 646명 중 코로나19 유증상자로 확인된 36명에게 검체 검사를 했다고 하는데요. 검사 결과 27일 기준으로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또 전화가 연결되지 않았던 43명 가운데 31명에 대해서는 전화 문진을 끝냈다고 하는데요. 나머지 12명 가운데 3명은 도외 거주자, 9명은 도내 거주자로 밝혀졌다고 하는데요 도는 도내에 거주하는 9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