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힘든 월요일이 찾아왔는데요 ㅠㅠ 아침부터 참 할게 너무나 많아서 복잡한거 같아요 오늘 주문할거도 있고 그래서 겸사겸사 연락할 곳도 많구 아무튼 여러분들 걱정거리가 다들 하나쯤은 있을거 같은데요 저는 패션스쿨에 진학을 앞둔 제 동생이 걱정이 되는거 같아요 물론 잘 알아보고 결정한거긴 하지만 제동생은 끈기가 없어서 한가지 일을 오래 하지 못해서 그런지 이번에도 참 걱정이됩니다. 사실 여러번 시도했던 일들이 오래 가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매우 걱정이 되는거 같아요 ㅎㅎ 그래도 동생이 선택한 길이니까요 믿고 기다려봐야죠 ㅎㅎ 암튼 동생이 패션학과에 가고 싶다고 해서 저도 같이 알아봤는데 서울모드라는 가로수길에 위치해 있는 학교가 있더군요?? 그래서 가로수길 갈일이 있어서 겸사겸사 갔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