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하고 우리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던 공포스릴러 영화 곡성~ 저는 극장에서 정말 재밌게 봤답니다. 영화 곡성은 한 시골마을에서 일어나는 연속적인 살인사건과 자살 그리고 외지인에 대한 비밀을 밝히는 신박한 소재에 영화인데요~ 오컬트적인 요소가 매우 많았던 영화였어요~ 모든 영화는 마지막 개봉하기전 필요없는 장면을 편집하고 삭제하기도 하지요~ 오늘은 곡성 삭제장면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포스팅하기전 곡성 삭제장면을 봤는데요. 삭제당할만 하네요~ 외지인이 마을의 아녀자와 대화를 나누다가 외지인이 갑자기 아녀자의 몸을 만지며 음탕한년이라고 말하는 장면을 기억하실겁니다. 그 앞에 삭제된 장면이 있었네요~ 마을 아녀자가 외지인과 대화를 나누며 관심을 보이자 점잖아 보이던 외지인 입에서 떼십이란 말이 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