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약5조 기부예상, 재산절반 이상 / 카카오 창업주

김범수 약5조 기부예상, 재산절반 이상 / 카카오 창업주 

 

 

카카오 창업주 김범수 이사회 의자이 최근 재산의 절반 이상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보유한 카카오의 지분은 13.74%라고 하네요.

재산 중 주식 절반만 한다하더라도 5조원이 넘는 금액이라네요 ㅎㄷㄷ

카카오 직원 대상 동영상에서 언급했다고 하는데요

 

 

 

김범수 의장은 동영상에서 격동의 시기에 사회문제가 다양한 방면에서

더욱 심화되는것을 목도하면서 더이상 결심을 늦추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살아가는동안 재산의 절반 이상을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기부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사용할지는 이제부터 고민을 시작하는 단계라고 하는데요

카카오가 접근하기 어려운 영역의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사람을 찾고 지원해 나갈 생각이라고 하네요. 구체적인 플랜은 크루

여러분들에게 지속적으로 공유 드리고 아이디어도 얻고 기회도 열어드리도록 하겠다는데요

 

 

 

 

 

김범수 의장은 98년 한게임을 창업한 인물이기도 하다네요 ㅎㄷㄷ

2000년 네이버랑 합병시킨 후 다음 NHN 공동대표로 일하다가 2007년

미국으로 떠나 이후 2010년 한국에 다시 돌아와 카카오톡을 개발했다고 하네요

2014년에는 다음 커뮤니케이션을 인수했다고 알려져있죠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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