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스님 활동중단 , 건물주 논란, 온앤오프 출연

혜민스님 활동중단 , 건물주 논란, 온앤오프 출연 

 

 

 

 

 

 

혜민스님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글을 올렸는데요. "며칠 사이의 일들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지금까지 출가 수행자로서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세상에 불법을 전하려고 노력해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불편함을 드렸습니다.

승려의 본분사를 다하지 못한 저의 잘못이 큽니다"라고 했는데요 ...

 

 

 

혜민스님 께서는 "이번일로 상처를 받고 실망하신 모든 분들에게 참회합니다.

저는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내려놓고, 대중선원으로 돌아가 부처님 말씀을 다시 공부하고

수행 기도 정진하겠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부족했던 저의 모습을 돌아보고

수행자의 본질인 마음공부를 다시 깊이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는데요...

 

 

 

 

혜민스님은 약 2년 반 전 소유하던 서울 삼청동 건물을 불교단체에 9억원에 매도해서

1억의 차익을 남겼다고 언론에 보도됐는데요. 해당 불교단체 대표가 혜민스님의 미국 이름

라이언 봉석 주 에서 따온 주란봉석과 같다고 여전히 건물의 실 소유주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는데요.

혜민스님을 최근에 온앤오프 예능에서 일상을 공개했는데 상당히 반전이었는데요

 

 

 

 

 

절이 아닌 남산이 한눈에 보이는 도심에서 생활하는 하루를 공개했었죠.

맥북, 에어팟 등 보통의 스님들의 일상과는 다른 모습이라서 의외이기도 했었는데요

사찰에서 무소유를 보여줬던 이제까지의 스님들과는 차별화된 모습이여서 신선한 충격이었는데 ..

 스타트업 회사에서 유료 명상 어플을 제작하고, 마음치유 학교를 세워 유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해서 논란이네요

 

 

 

 

온앤오프 출처

 

https://tv.naver.com/v/16604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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