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당선언 금태섭, 징계처분 재심 청구 5개월 넘게 징계 미뤄졌다

탈당선언 금태섭, 징계처분 재심 청구 5개월 넘게 징계 미뤄졌다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의원이 더이상 당이 나아가는 방향을 승인하고 동의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라고 언급하면서 탈당할 계획을 밝혔다고 해서 화제인데요. 금태섭 의원은 페북에

자신에 대한 당의 징계처분에 재심을 청구한지 5개월이 지났으나 토론 없이 결정이 내려지지 않고

있다면서 차라리 떠나는게 맞다고 생각했다는데요..

 

 

 

또 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서 " 편 가르기로 국민들을 대립시키고 생각이 다른 사람을

범법자, 친일파로 몰아붙이며 윽박지르는 오만한 태도가 가장 큰 문제"라며

같은 편에게는 관대하고 상대에게는 가혹한 내로나불 태도에 대해서 지적했는데요

정치적 불리함과 인간적으로 견디기 힘든 비난을 감수하고 해야 할 말을 하면서

무던히 노력했지만 더이상 당이 나아가는 방향을 승인하고 동의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라고 했네요

 

 

 

 

이에 대해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금태섭 전 의원의 탈당의사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네요

"충고는 저희들이 마음으로 받아들일것 , 떠나신 것을 아쉽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네요

국회에서 열린 최고 위원회의 후 기자들을 만나 아쉬운 일이라며 언급했다고 하는데요

금태섭 전 의원은 2012년 대선 당시 안철수 후보의 선거캠프 진심캠프 상황실장을 맡았었다네요

 

 

 

또한 2014년 민주당의 전신 새정치민주연합이 만들어질때 입당했다고 하는데요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당 대변인, 전략기획위원장 등 당직을 맡았었으나 작년 말

당론이엇던 공수처 표결에 기권표를 던지며 당 지도부로부터 징계를 받았다고 하네요

징계처분을 받자 금태섭 전의원이 재심을 청구했지만 지도부가 5개월이 넘게 징계를 미뤄왔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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