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18어게인 특별출연 , JTBC 월화드라마

허재 18어게인 특별출연 , JTBC 월화드라마 

 

 

 

 

허재가 월화드라마 18어게인에 특별출연을 한다고 하네요 ~

18어게인 드라마는 이혼직전에 18년전 리즈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를 그렸는데요

18년차 부부의 현실적인 이야기 속에서 잊고 있던 가족애 , 심장 떨리는 설렘까지

모두 담았는데요. 이도현과 윤상현의 갭차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ㅎㅎㅎㅎ

 

 

허재는 드라마에서 극중 어린 대영의 농구부 감독인 김감독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라네요

전직 농구 감독에 걸맞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기대되네요 ~

배우 조련은 어린 대영 엄마역으로 출연한다고해요 본방사수 해야하는 이유가 있네요

허재가 농구 감독역으로 특별출연이라니 ㅋㅋㅋㅋㅋ 캐스팅 아주 나이스하네

 

 

어제 방송에서 늦게나마 아내가 필요할때 잇어주려 노력하는 고우영의 모습이 공개됐는데

고우영은 추애린에게 홍대영이라는 사실을 들키고 마는데 ㅎㄷㄷ 고우영은

다정이 필요할때 옆에 있어주고 싶다며 비밀을 부탁해서 더욱 맴찢...

윤상현도 , 이도현도 서로 감정교류나 캐릭터 몰입도가 높으니 보는 사람도 빠져들게 되는듯 ㅠ

 

 

 

막판에 "그리운 날은 추억으로 남는다. 서로의 온기가 밤바람을 막아주고 내편이 있어

위로가 되던 하루. 알고 있다. 추억은 진행될 수 없다는걸. 하지만 진행되는 것만 같다.

추억이 아닌 현재로 진행되고 있었다"라며 다정의 의미심장한 내레이션이 나왔는뎅...

제발 결말은 해피이길 ㅠ

 

 

 

 

 

 

 

 

18어게인, 커뮤니티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