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소녀상 철거명령, 현지 법적대응 ,온라인 청원 시작

베를린소녀상 철거명령, 현지 법적대응 ,온라인 청원 시작 

 

 

 

 

일본군 위안부피해를 알리기 위해서 독일 베를린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이

일본 정부의 끊임없는 시비로 인해서 독일 베를린시에서는 철거를 명령햇따고 하는데요

철거명령 닷새마에 법적대응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하네요. 소녀상 설치를 주관한 현지

한국 관련 시민단체 코리아협의회는 베를린 행정법원에 철거명령 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을 내겠다고 하네요

 

 

 

베를린시 미테구에서는 14일까지 평화의 소녀상을 철거하지 않으면 강제 집행하겠다고 통보했다네요

일본군이 2차 세계대전 당시 아시아 , 태평양 지역 여성들을 성 노예로 데려갔다는

비문 내용을 사전에 알리지 않았다고 문제삼은것이라는데요. 시민단체 측에서는 침묵을 깬

여성들의 용기를 기리는게 비문의 목적이란 논리로 대응하고 있다고 하네요

 

 

 

기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소녀상은 법원의 최종판단이 이뤄질때까지 자리를 지킬 수 있을걸로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철거 반대 청원 운동도 독일 현지에서 본격화되어 2천명이 넘는

서명을 확보했다고 하네요. 현지 시민들과 교민들은 13일 정오에 소녀상 주변에서 철거명령

철회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기로 했다고 하네요

 

 

 

베를린 소녀상의 설치기한은 1년으로 연장되려면 재심사를 통과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법적다툼으로 상당기간 소녀상을 그자리에 둘 수 있지만 1년간 버티며 사실상 행정명령을

무효화해도 그 이후를 장담할 수 없다는데요. 독일현지 철거 반대 운동 뿐 아니라 국내

청와대 국민청원사이트에서도 철거반대 청원이 진행되고 있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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