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 세탁세제 안정성 문제 없다, 표시 개선 필요

유아용 세탁세제 안정성 문제 없다, 표시 개선 필요 

 

 

 

 

 

유아용 세탁세제의 안정성에 문제가 없다고 조사결과가 나왔네요

한국소비자원은 인터넷에서 판매되고 있는 유아용 세탁세제 10개 제품에

대해서 안정성 검사를 진행한 결과로 전 제품이 환경부 생활화학제품

안전기준에 적합했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환경부 안전기준은 벤젠과 납, 카드뮴 등 유해물질과 액성 , 생분해도 기준을 제시한다네요

소비자원은 세탁세제의 표준사용량 표시 실태를 확인한 결과 6개 제품이

물 1리터 당 필요한 세제의 양 일부 정보를 표시하지 않았다고하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 표시 개선이 필요할것으로 파악됐다네요. 또한 떨어뜨릴 경우

용기가 깨질 가능성이 있는것으로 조사됐다고 하네요. 에티튜드 유아전용 세탁세제는

표시된 용량과 실제 내용량의 일치 여부를 평가한 시험에서 유일하게

기준에 미달해 계량에 관한 법률 위반이 밝혀졌다네요

 

 

 

수입업자인 쁘띠엘린은 해당 제품의 내용량을 개선하고 , 소비자 요청시 교환 및 환불하겠다네요

용기의 튼튼한 정도인 용기 강도 시험에선 전제품이 관련 기준에 적합했다고 하네요

단 퍼실 센서티브젤은 밑바닥 전체를 충격점으로 낙하한 시험에서 용기 접합부에

균열로 내용물이 샐 가능성이 있는것으로 나타났다네요

이부분도 품질 개선하고 소비자 요청시 환불 및 교환하겠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