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12월 출소한다. 재범 가능성은?
조두순이 12월 출소한다고 하네요. mbc 스트레이트에서
12월 출소하는 성범죄자 조두순과 발목에 채워질
전자발찌에 대해서 집중 조명하며 방송이 됐는데요
진짜 너무 무섭고 소름끼쳐서... 어쩌나요
조두순은 2008년 경기 안산에서 8세 여아를 납치해
성폭행하고 다치게 한 혐의로 수감중인데요.
12년 형을 받은 조두순은 오는 12월13일 출소한다고 하는데요
이제 8개월 , 231일 정도 남은 상황이라고 하네요.
조두순은 출소후 7년동안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전담 보호관찰의 감독을
받게 되는데요. 그리고 5년동안은 성범죄자 알림사이트에서
신상이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문제는 작년 5월 조두순 사건의
피해자 아버지가 실화 탐사대를 통해 인터뷰했었는데요
조두순 부인이 우리가 사는 집 500m 반경에 살고 있다고 하는건데요
왜 피해자가 도망을 가야하냐, 가해자 인권은 보호해주고 피해자는
쫓기듯 숨는것이 우리 현실이 아닌가 싶다고 했는데요.
정말 범죄자로 부터 피해자의 신변의 안전을 제발 보장해줬음 좋겠네요
=실화탐사대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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