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 기생충 2020아카데미 각본상 아시아 영화 최초 수상

 

봉준호 감독 기생충 2020아카데미 각본상 아시아 영화 최초 수상

 

 

한국영화 기생충이 2020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수상했는데요. 너무 영광스럽고 자랑스럽네요~

아시아 영화 최초의 타이틀과 함께 얻은 영광이 참 뜻깊은데요

앞으로 한국영화에 대한 세계의 시각이 조금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에서 열렸는데요.

오스카상으로도 불리는 아카데미상은 미국 영화업자와 사회법인

영화예술 아카데미 협회가 선정한다고해요.

 

 

또한 미국 최대 영화상인데요. TV조선에서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동시통역가

방송인 안현모가 사회로 아카데미 시상식을 독점으로 생중계했어요.

한국에서도 미국 영화제를 볼 수 있어서 신기하고 또 새롭네요

 

 

 

봉준호 감독은 항상 많은 영감을 주는 아내에게 감사하고,

저의 대사를 멋지게 화면에 옮겨준 배우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는데요.

외국어 영화로는 17년만의 수상 그리고 아시아 영화로는 최초

이 타이틀로 인한 봉준호감독의 다음 차기작도 무척이나 기대가 되네요!

 

*기생충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