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실존했던 로미오포인트에 이야기를 다룬 영화
알포인트 영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진짜 재밌게 봤던 영화였는데요.
공포 분위기가 진짜 대박이었던 영화였습니다.
자꾸 로미오포인트에서 실종되던 아군을 수색하기 위해
수색팀을 꾸리게 되는데요. 상관들도 그 알포인트가 이상한 곳이란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제안을 하고 지원자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지원한 대원들은 로미오포인트에서 행방불명 된 대원들을 찾기 위해
끝없이 펼쳐진 밀림으로 들어가면서 로미오포인트로 향합니다.
이 영화 포스터를 기억하고 있는 분들 있나요?
영화 알포인트 포스터를 보면 우린 귀신가 전쟁을 했다.
라는 무서운 문구가 보이는데요~
영화가 중반부에 접어들면서 점점 이상한 것들을 보게 되고
귀신과 비슷한 존재와 마주하게 됩니다.
그렇게 한명 한명 미쳐가면서 결국 파국으로 치닫는 영화인데요.
워낙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한 영화였고
스릴감이나 극 몰입감도 굉장히 뛰어났던 영화였답니다.
군대라는 조직 자체가 워낙 꽉 막혀있는 곳이고 일반인들은 알 수 없는
부대내 사건들이 정말 많기 때문에 이러한 영화가 오히려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 같네요.
공수창 감독의 알포인트 아직 못 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였어요~
사진영상 출처 유튜브 - 리우군의 다락방
'영화본다 개굴개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금은 부족했던 SF영화 에일리언커버넌트 (0) | 2018.01.04 |
---|---|
진한감동이 밀려오는 단편영화 두개의빛 (0) | 2017.12.29 |
볼만한 B급영화 에일리언VS프레데터 (0) | 2017.12.19 |
기대하고 봤던 스타워즈 라스트제다이 (0) | 2017.12.16 |
최고의 명작영화였던 쉬리 (0) | 2017.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