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좀비 바이러스가 퍼지게 되면서
좀비에 감염된 아버지가 자신의 아기를 구하기 위해
등에 짊어지고 떠나는 감동적인 영상이
유튜브로 공개 되었는데요.
오늘 영화 카고 공식예고편을 보니까
정식버전의 영화로 등장한 듯합니다.
이 영화를 보면 좀비아포칼립스가 발생하게 되고
자신의 딸을 안전한 곳으로 옮기기 위해
최대한 멀리 여정을 떠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너무 감동적인 작품이 될 것 같아서 넷플릭스에 나오면
바로 보려고 하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호빗에서 주연으로 나왔던 마틴프리먼이 이번에
아버지로 등장하여 부성애를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알고보니 그 유튜브에 나왔던 짧은 7분짜리 단편영화가
호주영화제에 출품된 작품이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렇게 장편영화로 탄생한 듯합니다.
좀비영화가 무조건 물어 뜯고 잔인한 장면이 있는 것보다는
이렇게 잔잔한 영화도 매우 좋을 듯한데요~
카고가 너무 기대되네요~
4월에 볼만한 영화들이 많이 개봉했고 개봉할 예정인데요.
카고도 빨리 나왔으면 하네요~
사진영상 출처 유튜브 - Netflix Korea
'영화본다 개굴개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밌게 봤던 일본애니메이션 썸머워즈 (0) | 2018.04.17 |
---|---|
기괴스러운 공포애니 이토준지의 허수아비 (0) | 2018.04.16 |
변신로봇 트랜스포머의 명장면만 골라보기 (0) | 2018.04.06 |
영화 공조에서 보여주었던 윤아의 능청스러운 연기 (0) | 2018.04.05 |
영화를 따라가지 못했던 미드 콘스탄틴 (0) | 2018.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