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다큐 부재의 기억 미국 아카데미 후보 세월호 참사 당시 현장과 영상과 통화 기록을 중심으로 국가의 부재에 질문을 던지는 29분의 다큐멘터리 부재의 기억이 한국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다고 해요 이승준 감독의 부재의 기억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작 발표에서 단편 다큐멘터리 부문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고 하네요 한국영화뿐 아니라 한국 다큐멘터리도 역사에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는데요 부재의 기억과 함께 단편 다큐 부문 후보에 지명된 나머지 네 작품은 모두 미국 작품이라는 점에서 그 으의가 더 크다고 할만 하네요 전찬일 영화평론가는 부재의 기억 노미네이트에 대해서 한국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증거라고 평가하기도 했어요 부재의 기억과 같이 단편 다큐멘터리 후보에는 러닝 투 스케이트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