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정말 논란이 많았던 카공족~ 저는 이들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저도 공부를 안해본 것도 아니고 대학교 4학년 때 졸업하기 위한 졸업시험 공부 그리고 자격증 공부를 모두 조용한 도서관에서 공부했는데요. 노래도 흘러나오고 고객도 많이 유입되는 카페에서 공부를 한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더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카페에 노트북이랑 책을 들고와서 공부한다는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오히려 심리가 더 궁금하던데요? 나 공부하는 사람이야~ 내가 이런 사람이야~ 나 공부한다~ 나 되게 멋있지? 이런 것을 보여주려고 하나요? 물론 카페에서 공부하면서 공무원 시험이나 자격증 시험에 합격한 사람들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그닥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해요. 최근 노량진 스타벅스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