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보면 할머니댁이 자꾸 생각나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차승원씨 유해진씨가 주인공으로 나온 영화인데요. 특히 이 영화는 어린시절 같이 생활하던 두 친구가 한명은 이장 한명은 군수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랍니다. 이 영화를 매번 볼때마다 고향이 생각나서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영화였어요~ 그리고 내용도 그렇게 자극적인 내용도 없고 순수한 시골주민들의 인심도 볼 수 있던 영화였고요~ 최정원씨도 여기서 나왔는데 공무원으로 나오고 나름 예쁘게 나오는 듯했어요~ 이제 설연휴도 다가오는데 이번 주말에는 고향을 생각하며 이장과군수를 또 봐야할 듯하네요~ 토요일에 맛있는 음식을 시켜두고 영화나 보면서 푹 쉬어야겠네요~ 영화를 보면 코믹한 장면도 많고 오글거리는 장면도 많아요. 차승원씨가 워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