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의 코믹연기와 맞물려서 상당히 재미있게 봤던 작품이 바로 아라한장풍대작전인데요~ 이 영화에서 약하고 약한 순경역할로 나왔던 주인공이 강해지기 위해 무술과 장풍을 연마하게 되면서 세상을 구한다는 그런 유치한 스토리에 영화랍니다. 그러나 다소 유치할 수도 있는데 류승범의 코믹연기와 화끈한 액션으로 인하여 개봉 당시 재밌게 봤던 영화였어요~ 이 영상은 영화 마지막 장면! 과거에 살던 칠선 중 한명이 부활하게 되면서 힘을 되찾아 무술을 연마하지 않는 요즘 사람들에게 벌을 내리겠다는 것을 막기 위해 영화속 주인공들이 고군분투하게 되는데요. 특히 여기 나왔던 윤소이씨? 이때부터 관심이 생겼던 것 같네요. 안성기씨도 나오고 영화나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나왔던 분들이 칠선으로 나오는데요~ 무협영화로 보시면 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