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즐겨보는 유튜브 방송입니다. 귀여운 말티즈 강아지가 등장하는 방송인데요. 이름은 순돌이~ 하얀털이 복실복실한 순돌이는 마치 솜사탕 같아요. 귀여운 외모도 한몫 단단히 하지만 순돌이 반응이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순돌이 돌봐주시는 주인분도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이거 자기전에 보면 진짜 잠이 솔솔옵니다~ 저도 강아지나 고양이 진짜 좋아해요~ 어렸을때 키우던 진돌이란 아기진돗개가 동생의 양말을 먹고 사망하는 바람에 그때부터 오랜시간 같이 있던 강아지가 옆을 떠나면 너무 슬프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저희 가족 모두는 강아지를 키우지 말자는 입장에 더 가까워졌죠. 근데 어디서 봤어요. 이별이 무서워서 강아지 멀리하는 뭐 그런 것보단 차라리 현재를 즐기며 강아지와 서로 교감도 하고 힐링하는 것이 좋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