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영상이네요~ 요즘 대학교에 신조어~ 요즘이 맞나요? 아무튼 무슨 화석이라고 하고 고학번은 암나이트 취급하고 그러더라고요~ 근데 인정합니다. 저도 신입생 때 복학생 형들이 술자리 오는 것을 진짜 싫어했거든요. 특히 신입생 여자들 데리고 술 먹으려고 하는 것을 보면 밥맛 떨어지기도 하고~ 전 그래서 아예 신입생 여자애들한테는 말도 걸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거리를 두었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이 영상을 보면 강의실에 일찍 도착한 복학생 남자와 신입생 여자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을 볼 수 있는데요. 끊임없이 말을 거는 복학생 남자를 보니 진짜 암 걸릴 것 같네요. 딱 대화를 몇 마디 나누면 여자가 대화하기 싫어한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어야 하는 눈치가 있어야하는데 없죠. 진짜 저러면 당하는 입장에서는 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