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폐인처럼 지내는 남편 사연, 이혼해라 독설 무엇이든 물어보살 프로그램에 4년째 폐인처럼 지내는 남편의 사연이 나온다고해요. 보살들도 당황했다는데요. 말 한마디 따로 입장한다는데요 . 보살들의 공식 질문인 직업을 물어도 쉽게 대답하지 못했다는데요. 아내는 남편이 결혼 이후 일을 하지 않고 술만 먹는다고 고민을 털어놨는데요 그말을 증명하듯 의뢰인의 남편은 보살들과 이야기 하는 와중에도 쉴새 없이 손을 떨었다고 하는데요. " 병원부터 가야 하는거 아닌가" 라며 서장훈이 치료를 권유할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보살들을 일을 하지 않으면서도 핑계만 대는 남편에게 분노하기 시작했다는데요 서장훈은 "세상 누구도 너를 이해할 수 없어, 초면에 미안하지만 아내와 깔끔하게 이혼해줘라"라고 독설까지 날렸다고 하는데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