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직원분들과 담소도 나눌겸 같이 점식식사 하고 왔네요~ 회사 근처에 맛집이 별로 없어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직원분이 스파게티 잘하는 집이 있다고 해서 따라갔습니다!! 뭔가 고급스러워 보이는 스파게티집! 그리고 셰프들이 직접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음식을 기다릴 수 있더라고요~ 저는 일단 밥을 먹기 위해 베이컨 필라프를 주문했는데요. 진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김치필라프는 서가앤쿡에서 질리게 먹었기 때문에 베이컨 필라프가 끌리더라고요~ 이곳은 주 메뉴가 스파게티와 스테이크 그리고 필라프 종류인 것 같은데요. 한분은 스파게티 드시고 또 한분은 스테이크 드시던데요. 양이 무척이나 적어보였어요. 그러나 조금씩 나눠 먹으면서 간단하게 끼니 채운 느낌이었네요 ㅎㅎ 가격은 8000원에서 9000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