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고전게임이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을 디아블로2 정말 재밌게 했던 RPG였는데요~ 디아블로2는 제가 중학교때 처음 그 모습을 드러낸 게임입니다. 디아블로2가 나오고 PC방의 점유율은 더욱 높아졌으며 PC방에가면 디아블로2를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찰 정도였죠~ 그때부터 블리자드의 인지도가 급격하게 높아졌다고 생각해요. 디아블로2가 재밌었던 이유는 친구들과 파티를 맺어 퀘스트를 같이 클리어하는 재미가 있었으며 음침한 배경음과 좀비, 해골, 유령, 악마, 시체 등 호러틱한 요소가 많았던 게임이었기 때문이죠. 그렇게 확장팩까지 나오면서 저는 고3때까지 디아블2를 즐겼던 것 같네요. 카우방 등장과 휏불 등 패치의 패치를 거듭하면서 다양한 아이템이 나오면서 더욱 인지도가 높아져 많은 사람들이 디아블로2를 즐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