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케이지가 주연으로 나왔던 영화 노잉입니다. 재난영화이면서 스릴러물~ 공포물을 떠올릴 수 있는 영화인데요.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던 주인공은 자신의 아들이 학교에서 가지고 온 타임캡슐에서 나온 이상한 종이를 발견하게 되고 그 종이에 알 수 없는 숫자들이 많이 쓰여져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아들이 다니던 학교에서 몇 십년전에 한 아이가 그 종이를 타입캡슐에 넣었는데요. 그 아이의 이름은 바로 루신다입니다. 그렇게 루신다는 숫자가 가득 적힌 종이를 캡슐에 넣고 잠적하게 되는데요. 후에 주인공은 이 종이에 대해 궁금해하면서 결국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인명사고가 이 종이에 적혀있는 숫자와 관련 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종이 적힌 숫자는 위도와 경도를 가리키고 있으며 그 위치에서 재난사고가 일어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