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마비 마라도나 , 아르헨티나 축구 전설

심장마비 마라도나 , 아르헨티나 축구 전설 

 

 

 

 

아르헨티나 출신의 세계적인 축구선수로 알려져있는 마라도나가 별세했다네요.

마라도나가 아르헨티나에 위치한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언론에

보도됐는데요. 최근 뇌수술을 받고 퇴원한지 2주만에 숨을 거뒀다고 하니 안타깝네요..

이번달 초 만성 경막하혈종 진단을 받아서 수술을 받은것이라고 하는데요 ...

 

 

 

아르헨티나 대통령실에서는 3일간 국가적 애도 기간을 선포할 예정이라네요 .

아르헨티나 축구협회에서도 트위터를 통해 마라도나의 사망소식에 애도를 표했다네요.

마라도나는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끌어준 축구의 전설이라고해요.

은퇴 후 마약복용, 알콜 중독, 비만 등 다양한 사건으로 거론됐었던 인물이기도 하다네요.

 

 

 

두번의 심장마비를 겪으면서 건강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알려졌는데요. 마라도나의 별세

소식에 대해 메시는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아르헨티나와 전세계 축구 팬들에게

매우 슬픈날"이라고 애도의 뜻을 담은 글을 공개했는데요.

메시도 같은 아르헨티나 출신 축구선수라서 더욱 우상으로 생각한 사람중 아닐까 싶어요

 

 

 

메시는 "디에고는 영원하기 때문에 결코 우리를 떠나지 않을것, 나는 그와 함께했던

모든 아름다운 순간들을 간직할것"이라고 언급했었는데요. 메시는 실제로도 축구판에서

리틀 마라도나로 불렸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2008년 ~2010년에는 대표팀에서 감독과

선수로 인연이 있다고 하네요 ㅠㅠ

 

 

 

 

커뮤니티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