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출연자 라인업, 앨리스 후속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출연자 라인업, 앨리스 후속 

 

 

 

 

 

SBS의 금토드라마 앨리스 후속으로 하반기에 첫방을 시작할 날아라 개천용의

출연자 라인업이 공개됐는데요. 권상우, 배성우, 김주현, 정웅인, 김갑수, 김응수,

조성하까지 벌써부터 드라마가 기대가 되네요.

거의 영화급 드라마를 금토드라마로 매주 만날 수 있다니 !!!

 

 

 

 

 

 

드라마 날아라개천용은 억울한 누명을 쓴 사법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대변하는 두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고 하는데요. 가진 것 하나 없는 고졸 국선 변호사와

글발 하나로 사대문을 접수한 백수기자의 판을 뒤엎는 반전의 역전극이라고해요

유쾌하면서도 짜릿하게 그려질 예정이라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네요 ~

 

 

 

 

 

권상우는 고졸 출신 국선변호사 박태용을 맡았다고 해요. 빽도 스팩도 없지만

태평양급 오지랖과 정의감을 무기로 사람에 대한 공감 능력은 충만한 인물이라고해요

온갖 잡범들을 변혼하며 사법 역사상 최초 일반 형사사건 재심 승소를 한다고해요

배성우는 사람냄새 나는 기자 박삼수를 맡았다고 해요. 권상우와 배성우의 시너지 기대해봅니다 ㅎㅎ

 

 

 

 

그리고 드라마의 긴장감을 주는 감초역할 빌런일수도 있는 캐릭터들도 기대되는데요

믿고 보는 배우들이 나오니 ㅠㅠ 김갑수는 대한민국 법조 설계자이자 전 검찰총장 김형춘으로

빈민가 출신에서 시장까지 야먕의 아이콘을 연기한다고 해요. 조성하는 판사들이 존경하는

인물 대법관 조기수를 맡았다고 해요. 금토 드라마 시청률 기대해봐도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