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퀘어 손정우 송환불허 비판 광고 공개

뉴욕타임스퀘어 손정우 송환불허 비판 광고 공개 

 

 

 

 

 

미국의 뉴욕 타임스퀘어에 아동 성착취물 사이트 웰컴투 비디오 운영자

손장우와 손씨에 대한 미국 송환 불허 결정을 내린 한국 사법부를 규탄하는

광고가 31일 걸린다고 하는데요. sns를 통해서 모인 단체 케도아웃은

한국 사법부가 손씨에게 내린 처벌을 세계에 고발하기 위해 모금을 진행했다네요

 

 

 

 

 

9/6일까지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통해 고발 광고를 게재하게 됐다고 하네요

광고 게재는 뉴욕시간 기준 31일 0시부터 한국시간으로는 31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세계적으로 고발하는 광고가 알려지겠네요

한국인도 이해하기 힘든 판결이 외국인들의 반응은 어떨지...

 

 

 

 

케도아웃은 "더원, 톰슨 로이터와 각각 15초 ,30초의 분량 옥외광고 계약을 체결했다"고해요

"뉴욕타임스퀘어 중심이 되는 두 광고판에 우리의 메시지가 송출될것이라고 알렸는데요

이는 전세계에 대한민국의 아동 성범죄 처벌 실태를 고발하며 부조리한 한국 사회를

바꿔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될것이다"라고 강조했는데요

 

 

 

미국이 운영자 손정우의 강제 송환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 아동성착취물 피해자들이

정의를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 등 관심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길것이라고 하네요

광고 하단에는 W2V 사건과 광고 게시를 진행한 단체를 소개하는 사이트로

연결되는 QR코드가 삽입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과연 이 광고를 본 세계의 반응이 궁금하네요

 

 

 

케도아웃 SNS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