샨샤댐 붕괴설 , 최대 수위 10m남았다?, 불안

샨샤댐 붕괴설 , 최대 수위 10m남았다?, 불안

 

 

 

 

 

 

 

최근 홍수사태가 발생하면서 중국의 샨샤댐의 수위가 열흘사이 16m 가량 높아졌다고 하는데요.

홍수 통제 수위는 진작에 초과했다고 하는데요. 최고 수위도 불과 10m만

남았다고 알려졌는데요. 일각에서는 샨샤댐이 붕괴하는것이 아니냐며

불안감이 커져가고 있다고 하네요. 샨샤댐은 나일강과 아마존강에 이어 세번째로 긴 양쯔강이 있다네요.

 

 

 

 

 

 

 

 

중국의 샨샤댐은 양쯔강 중상류에 후베이성 이창 세 협곡을 막아 만들어져

규모가 상당하다고 하는데요. 세계 최대 규모라고 하네요. 저수량은 약 390억톤이라고

하니 우리나라에서 가장 저수용량이 큰 댐 소양강댐의 약 14배라고 하네요.. ㅎㄷㄷㄷ

정말 일어나면 안되지만 만약 중국의 샨샤댐이 무너지면 어찌될지...

 

 

 

 

 

 

강 하류에 남아있는 난징과 상하이도 재난을 피할 수 있다고 하네요

최근 중국 당국에서는 샨샤댐의 수위를 조절하기 위해서 방류량을 늘리고 있어

아래있는 둥팅호의 수위도 높아지고 있다고 하네요.  댐에 대해한 우려와 불안이 커지자

샨샤댐 관리측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했는데요.

 

 

 

 

 

 

 

샨샤댐은 1994년에 착공해 2009년에 완공했다고 하는데요. 만리장성 이후 최대의

토목공사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다고 하네요. 작년에도 중국 샨샤댐이 휘어진것처럼 보이는

구글 위성사진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커졌었지만 중국 당국은 붕괴설은 근거없는 소문이라고

해명했었는데요.. 사실 이번엔 좀 불안하네요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