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건 윌리엄스 마약성 진통제 과다복용으로 사망

로건 윌리엄스 마약성 진통제 과다복용으로 사망 

 

 

 

 

 

할리우드 아역 배우 로건 윌리엄스가 사망하는 사건이 알려졌는데요.

사인은 약물 과다 복용이라고 하네요.... 로건 윌리엄스의 모친

말리스 윌리엄스는 최근 인터뷰에서 자신의 아들이 오피오이드 중독

이었고 3년간 약물 중독과 싸워왔다고 밝혔는데요.

 

 

 

 

 

말리스 윌리엄스에 따르면 로건 윌리엄스는 9살때부터 연기를 해왔으나

13세쯤 오디션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해 연기를 쉬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때쯤부터 마리화나를 피웠고 이후 다른 약물들까지 사용하게 됐다는데요.

말리스 윌리엄스는 아들이 펜타닐에 까지 손댔다는 사실을 몰랐었다네요.

 

 

 

 

 

그는 무척 부끄럽게 여겼기 때문이라는데요. 마약 사용에 대해서는 철처하게

부인했다고 하네요. 로건 윌리엄스의 약물 중독 치료를 위해서 이후 미국과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에 있는 치료 센터에 갔다고 하는데요.

치료센터에 있는동안 공동생활을 했다고 해요.

 

 

 

 

 

인간적으로 할 수 있는 모든것을 했고 엄마로써도 최선을 다했다는 말리스 윌리엄스

그의 안전을 위해 수갑을 채우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썼다고해요

아들의 죽음은 헛되게 남지 않을것이고 그는 거리에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것이라며 죽음의 이유인 오피오이드 등 약물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길 바란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