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아트하우스 2월 김기영감독 전도연 특별 상영회 개최
2월3일부터 11일까지 한국영화인 헌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김기영관과 전도연관에서 두 헌정인의 작품을 재조명하기 위한
특별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하는데요.
상영작으로는 김기영 감독의 영화 하녀-전도연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두 작품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김기영 감독의 기일인 2월 5일 오후 7시 30분에
CVG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김기영관에서 추모의 의미를 담아 하녀를 특별상영한다고해요.
CGV강변 전도연관에서는 2월 10일과 11일 오후 7시 30분에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을 프리미어 상영한다고 하는데요.
전도연의 신작이자 정우성과 배성우,윤여정,정만식등 한국영화 대표배우들의 출연작으로도
화제인 작품인데요. 2월12일 개봉이에요.
CGV아트하우스의 한국영화인 헌정 프로젝트는 한국영화의 위상을 높인
영화인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상영관을 헌정하고 업적을 기리는 프로젝트라고해요
2018년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 김기영관을 선보이고,
2019년 CGV강변에 전도연관을 개관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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