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대 서사시라 볼 수 있는 영화 트로이입니다.
영화 트로이는 원래 트로이 성곽이 발견되기 전까지
전설상에 나라라고 전해지던 국가였는데요.
이러한 트로이가 발견되게 되면서
실제 역사에서 존재했던 나라였고
그리스 연맹에 의해 무너진 나라라는 사실이 밝혀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훗날 영화까지 등장했는데요.
이 장면은 트로이의 첫째왕자 헥토르와
그리스 용장 아킬레스가 전투를 벌이는 장면입니다.
그리스 로마신화를 보면 아킬레스는 반인반신으로 나옵니다.
어머니가 신으로 나오는데 그 신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겠네요~
아무튼 몸을 강에 담그면 절대 상처를 입지 않는 강철인간이 되는데요.
아쉽게도 아킬레스 어머니는 아킬레스의 발목을 잡고 물에 담가서
유일하게 발목만 물에 닿지 않아 발목이 최 약점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흔히 발목 뒷 부분을 아킬레스 건이라고 하지요~
아무튼~ 이 영화는 재밌는 영화입니다. 지루한 역사이야기이지만
전투장면이나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스펙터클한 군대 이동 모습들이
매우 보기 좋았던 작품이라 생각하네요~
사진영상 출처 유튜브 - 지재네 TV
'세상돌아간다 개굴개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눈물이 살짝 흐르는 픽사의 코코 (0) | 2018.01.24 |
|---|---|
| 너무 구매하고 싶은 갤럭시기어s3 프론티어 (0) | 2018.01.22 |
| 전생이 시바견이라고 하는 트와이스 김사나 (0) | 2018.01.16 |
| 노래도 좋고 무대도 좋은 블랙핑크 마지막처럼 (0) | 2018.01.12 |
| UV의 개성 넘치는 이태원프리덤 뮤직비디오 (0) | 2018.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