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월 1일 만우절이네요 벌써??
이제 곧 벚꽃축제도 하고 등등
내가 학교 다닐때만 해도 그렇게
만우절날 장난이 심하지는 않았는데 ㅎㅎ
요즘 학생들 장난은 정말 따라갈수가 없는거 같다.
나도 예전에 만우절에 장난스럽게 고백해서
진짜 사귀게 된 케이스도 많았지 ㅎㅎ
원래는 여자애가 먼저 고백하고 그럴라고 했는데
남자애가 먼저 사실 처음 봤을 때부터 좋아했어
이러면서 먼저 고백을 하게 된 상황임~~
그래서 여자애가 야 누가 요즘에
만우절 장난으로 고백을 하냐고 함
근데 남자애가 용기내서 고백했는데 그렇게 말하고
실망이라고 잘지내 이러면서 일어났음
이거 보더니 여자애가 자기가 고백 받는게
처음이라서 그런다고 하면서 응이라고 대답함
그러니까 ㅋㅋㅋ 키스하자고 하면서 장난이였다고함
근데 여자애가 우니까 진짜 우는줄 알고
남자애 당황함 근데 그것도 장난이였음
근데 진짜 하늘아래 남사친 오래 지내는 애들보면
거의 한쪽이 마음이 있고 속이고 친구사이
깨기 싫어서 유지하고 있는거 같던데 ㅎㅎ
근데 나도 친한 남사친 많지만 거의 짝사랑
하고 있는데 친구사이 깨기 싫어서 그런것도 있고
아니면 친구사이로 계속 보면서 챙겨줄라고 하는것도 있고
등등 뭐 여러 경우가 있지만 진짜 남자로 안보이는 친구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