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이십세들
페북을 처음에 고딩때부터 하였는데
페북하다가 하다가 인스타를 깔았는데
너무 어려운것 그래서 안하다가 지우고
다시 친구가 하길래 같이 깔아서 하는데
좀 적응이 안되다가 이제는 페북보다는
인스타그램이 더 재밌고 정보도 많고
태그해서 더 많은 것들을 볼수가 있어서
페북은 거의 안하고 인스타 위주로 활동하지 ㅋㅋ
SNS 알람 꺼두면 들어갈때 두근거림이 있지
맞아 SNS에 보면 예쁜 곳들 많이 놀러다니고
올라오는거 보면 진짜 나도 그런곳 좋아하는데
다들 잘 놀러다니고 여행도 다니는거 보면 부럽고
예쁜 커플들은 오래가고 닮아가는거 보며 부럽고
다 부러워 ㅎㅎ 솔직히 SNS은 행복한거만 올리고
잘나가는거 자랑하고싶고 그러니 올리는건데
정작 나의 실제모습과 SNS 모습은 똑같은걸까 생각도 듬
정말 어이없던게 슬프고 짜증나고 연락은 잠수탄다 해놓고
SNS에 사진올라오고 태그하고 댓글달고 다하고 있으면 웃김
뭐하자는거짘ㅋㅋ 연락만 잠수타면 뭐해 진짜 관종일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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