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뽕내뽕 데이트 코스
니뽕내뽕 먹은지 2년반이 지나가는듯
맨날 다른곳으로 가니까 잘 안가게됨
자리도 좁아서 금방 자리가 꽉차고
인기가 많아서 대기하는게 길어서 안간거 같기도?
이건 로뽕인가 일뽕인가 모르겠다 ㅎㅎ
하여튼 이거도 먹을만 했던거 같음
해산물 좋아하면 갠춘할거 같다.
단무지 마저 귀염귀염한데?
깨가 뿌려져 있어서 뭔가 노란 수박느낌난다 ㅋㅋ
단무지 백종원의 홍콩반점도 얇고 좋은데
여기도 좋다 데코에 신경을 쓰는건가?
하긴 데이트로 많이 오니까 취향저격 하려면...
처음부터 토마토 스파게티만 먹어서 그런가?
느끼한걸 안좋아 해서 잘 안먹었는데
근데 크림도 계속 먹어보니까 안느끼한거 같다.
우유 크림으로 먹어봐서 그런가 첫느낌이 안나빴던거 같음
로뽕은 그래도 그나마 핑크핑크하니 색도 토마토랑 비슷하고
그나마 내가 먹어도 거부감은 없이 잘먹음
내가 피자는 진짜 왠만하면 잘 안먹는데
이런 고르곤졸라 피자나 토핑이 얇은거 좋아함
고구마 피자를 소스에 찍어먹으면 꿀맛ㅎ
하지만 남아서 집에 가져간다는...
음료는 뭐니뭐니 해도 내 최애 자몽에이드
커피가 안땡길땐 나는 자몽에이드를 마신다.
가끔 복숭아 아이스티도 번갈아 마시기~!
여기는 솔직히 여자끼리 와도 좋은곳이지만
남녀 커플끼리 와도 데이트 코스로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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