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부터 대학생활할때까지 거상을 즐겼던 사람입니다.
진짜 추억의게임이죠? 이 게임은 노가다성이 매우 짙은 게임이랍니다.
지금은 신수도 나오고 처음 들어보는 장수들도 많이 나와서
적응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옛날 거상이 좋았던 것 같네요.
당시 거상을 플레이할때 항상 명절이 생각났었는데요.
특히 명절날은 그나마 유일하게 공부도 하지 않고
부모님도 마음껏 놀게 해주셔서 설날이나 추석을
굉장히 좋아했던 기억이나네요~
당시 거상은 명절만 되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곤 했는데요.
특히 게임 자체가 조선의 역사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
뭔가 더욱 명절에 대한 느낌을 주는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장수게임으로 많은 유저들이 아직도 거상을 플레이하고 있으며
저도 정말 즐겁게 플레이했던 게임인데요. 특히 한반도 곳곳에 실존하는
지형이 게임에 등장하여 대관령, 한라산, 백두산, 무령왕릉 등
진짜 마치 역사공부나 지리탐방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었던 게임이랍니다.
요즘 거상이 다시 하고 싶어서 생각해보고 있지만 막상 시작하면
또 스트레스 받고 지루할 것 같아 생각만 하고 있는데요.
거상을 다시 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만 들고 있네요.
사진영상 출처 유튜브 - 핑크석류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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