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마지막녹화 32기 공채 개그맨 없다?

개그콘서트 마지막녹화 32기 공채 개그맨 없다?

 

 

 

 

 

 

 

 

개그콘서트가 방송 21년만에 마지막 녹화를 하면서 휴식기를 가진다고 하네요

오늘 마지막 녹화를 진행하지만 최근 불거진 몰카사건으로

분위기가 다소 뒤숭숭하다고 하는데요... 오늘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KBS 에서는 지난달 20년간 쉼 없이 대한민국의 웃음을 지켜온 개그콘서트가

잠시 휴식기를 갖는다고 밝혔었는데요. 그리고 오늘 녹화는 휴식를 앞둔

마지막 녹화라고 하는데요. 21년 방송을 사실상 마무리하는 의미있는 녹화이지만

몰카사건으로 인해 최악의 상황에서 녹화를 진행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개그콘서트에 출연했던 KBS 공채 개그맨이 KBS 연구동 내 화장실에

불법촬영기기를 설치한 용의자라는 의혹이 생겼었는데요.

KBS 관계자가 이 불법촬영기기를 발견해 이를 경찰에 신고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고해요 그리고 1일 경찰에 자진출석해 조사를 받았다는 용의자...

 

 

 

특정 기수의 KBS 공채 개그맨들 이름이 언급되며 다수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그리고 특정 개그맨의 실명까지 노출되면서 이 개그맨에 대한 의혹이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런 최악의 상황에서 녹화를 진행하니

개그콘서트 출연진과 제작진은 부담스러울거 같네요. 그리고 논란의 32기 공채

개그맨들 없이 진행된다고 하네요. 당초 인지도 있는 개그맨들만 출연할 예정이었다네요

 

 

 

 

개그콘서트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