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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개학 고3 확진자 발생

똑똑이요 2020. 5. 20. 10:53

등교 개학 고3 확진자 발생 

 

 

 

 

 

 

등교 개학 첫날 고3이 첫 타자였는데요. 첫날인 오늘 인천에서

고3학생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 음압병실로 긴급 이송됐는데요.

인천시는 6일 미추홀구 비전프라자 건물 2층 탑코인노래방을 방문했다네요.

 

 

 

 

 

고3 학생 2명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는데요.

자신들이 방문했던 노래방에서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관할 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하네요.

노래방은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던 인천 학원강사와 제자와 그 친구 가 방문했던 곳인데요.

 

 

 

 

 

 

노래방 방문객 중 확진자는 고3 학생 4명을 제외하고도 택시기사와 아들,

다른 손님 등 7명으로 늘었다고 하네요. 같은 건물 12층 PC방 확진자까지 포함하면

이 건물에서만 8명의 확진자가 발생한건데요.

인천 학원강사... 자꾸 화나게 하네요..

 

 

 

 

 

 

다수의 업소가 입주한 건물에서 엘리베이터를 통해 감염이 확산했을

가능성도 있다며 6일 건물을 방문한 이들은 관할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고 권고 했는데요. 등교 개학 첫날부터 이런 일이 발생하다니

앞으로 개학할 학생들의 불안감 .. 커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