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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인학과 커리큘럼 파헤쳐보자!

똑똑이요 2019. 7. 1. 11:29

즐거운 주말이 금방 순삭해버리고 ㅠ

벌써 월요일이네요 그리고 7월1일이 되었음!!

와 근데 오늘 아침에는 그래도 바람이 불어서 좋음

어제도 엄마랑 시장 다녀왔는데 바람 시원하던데

하여튼 이제 여름 제대로 된 시작이 아닐까 싶은데

올해도 얼마나 더우려나 모르겠습니다 ㅠㅠ

 

 

 

다들 여름 휴가계획 있으신가요??

저는 아는 동생네랑 같이 해서 강원도에 갈거 같은데

사람 진짜 많을거 같아서 걱정이 되기는 하지만

원래 집순이라 어디 여행가고 그러는게 없었는데

이번에 진짜 한번 다녀오려고 마음먹었답니다.

올해는 진짜 하반기쯤 친구랑도 자주 여행도 다니고

내 힐링의 시간이 있어야 할거 같은거에요~~

그래가지공 나도 이제 마음껏 여행도 다니고 하려구요!!

 

 

 

여행을 가기전에 폭풍 운동중인데요

바다에 갈거같아서 미리 준비좀 하려구요?ㅋㅋ

나는 계곡이 더 좋기는 한데 뭐 어떻게 될지,,,ㅎㅎ

아니면 풀장있는 곳을 빌려서 갈수도 있구요~

하여튼 ㅋ 이번 휴가를 같이 가는 동생이

바로 패션디자인학과 같이 다닌 동생인데

제 친구의 친동생 이기도 해서 겸사겸사

같이 다니면서 친해지고 가족끼리도 친해서

같이 놀러가기로 했답니다~~얄루~~~

 

 

 

패션디자인학과 다닌거 말씀을 조금 드리자면!

고등학생때 다들 진로고민 하시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저도 물론 진로고민 많이하고 그랬는데

결국은 제가 정말 하고 싶고 배우고 싶은

패션디자인학과에 진학을 하게 되었던 거죠 ㅎㅎ

 

그래서인지 전 여기에서 배워서 내가 정말 원하는

그런 수업을 들었고  그래서 졸업하고 내가 하고싶은걸 하고 있는게

정말 행복한거 같더라구요! 자신이 원하는일 한다는것도 쉽지 않거든요

 

 

 

 

 

저는 패션디자인학과에 진학을 하게 되었는데

제가 다녔던 대학교는 신입생 선발하는데 있어서

성적으로만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지 않더군요!

그래서 꿈과 재능을 펼칠수 있는 학교인거 같았답니다.

 

저와 제 친구는 패션디자인학과에서 같이 진학을 했고

고등학교때도 같이 맨날 붙어다녔는데 대학교 와서도

같이 붙어다니고 수업도 같이 받고 하다 보니까

너무나 자주 붙어다녀서 거의 쌍둥이라고 불릴정도로

그렇게 다녔는데 이제 각자 일을 하다 보니까

서로 얼굴 보기도 힘들었지만 그래도 서로 연락은 매일 주고 받으니까요!

 

 

 

 

제가 다녔던 패션디자인학과 학교는요 위치가 가로수길인데요!

처음으로 가로수길에 가서 연예인을 가까이에서 본 날인거 같아요

진짜 바로 코앞에서 봤는데 누군가 했더니 아이돌이더군요 ㅎㅎ

방송에서도 평소에 좋아한 아이돌이였는데 바로 앞에서 보니까

진짜 잘생기긴 잘생겼고 이쁘고 키크고 막 그러더라구요?

아무래도 패션관련된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기도 하고

디자이너도 보이고 등등 그렇다 보니까 눈으로 보는것도 도움이 되더군요!

 

 

 

 

 

저는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리고 싶은게 있는데

대학교는 진짜 너무나 신중하게 결정을 해야하는게

취업과 연관이 되어 있다보니까 대학교 졸업하고

놀거 아니면 보통 사람들이 거의 취업을 준비할텐데

이 학교가 얼마나 나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지도 알아봐야해요!

 

 

그래서 저는 패션디자인학과 선택했을때 후회없었죠!

학교직접 다녀오기도 했고 상담도 받아봣구요~~

그래서인지 내가 선택한곳이고 신중하게 알아봐서 좋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