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돌아간다 개굴개굴

맛있는 베이컨필라프 먹고 왔어요~

똑똑이요 2018. 4. 21. 11:09

오랜만에 직원분들과 담소도 나눌겸 같이 점식식사 하고 왔네요~

회사 근처에 맛집이 별로 없어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직원분이 스파게티 잘하는 집이 있다고 해서 따라갔습니다!!

 

뭔가 고급스러워 보이는 스파게티집!

그리고 셰프들이 직접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음식을 기다릴 수 있더라고요~

 

 

 

 

 

 

저는 일단 밥을 먹기 위해 베이컨 필라프를 주문했는데요.

진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김치필라프는 서가앤쿡에서 질리게 먹었기 때문에

베이컨 필라프가 끌리더라고요~

 

 

 

 

 

 

이곳은 주 메뉴가 스파게티와 스테이크 그리고 필라프 종류인 것 같은데요.

한분은 스파게티 드시고 또 한분은 스테이크 드시던데요.

양이 무척이나 적어보였어요.

 

 

 

 

 

 

그러나 조금씩 나눠 먹으면서 간단하게 끼니 채운 느낌이었네요 ㅎㅎ

가격은 8000원에서 9000원 정도? 모모스테이크와 비슷한 가격대였네요.

일단 맛있었어요. 비싼 가격만큼 맛은 칭찬해주고 싶더라고요.

다만 스테이크 고기 진짜 양이 적더라고요......

이런 저런 얘기도 나누고 즐겁게 식사하고 들어왔네요 ㅎㅎ